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캄 수용소 (문단 편집) === 코믹스 === * 원작 [[배트맨]] [[코믹스]]에선 [[아마데우스 아캄]]이라는 인물이 자신의 저택과 주변의 땅을 이용해 설립했다고 나온다. 이 쪽이 정식 설정이며, 자기 아내와 딸을 살해한 미치광이 살인마로 인해 아마데우스 아캄이 이 수용소를 세우기로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마데우스 아캄은 이 정신병원을 설립한 후 미쳐버려 가족의 원수를 죽여버리고 결국 자신이 세운 정신병원에 수감되고 말았다. 또 다른 설정에서는 정신병원은 표면적인 것이고 아마테우스 아캄이 갈곳이 없는 정신병자들을 흑마술의 재료로 사용하다가 걸려 처형되었다고 한다. 또 수용소장으로 '제레마이어 아캄'이라는 자가 등장하는데 NEW 52 전엔 미치광이들을 너무 상대한 나머지 2대 블랙 마스크가 되었으나 리부트 후엔 아직까진 멀쩡히 수용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건 리부트 후에 1대 블랙 마스크인 로만 시오니스가 살아있는 것도 있다. * 〈[[킬링 조크]]〉에는 '''여기서 일하려면 미치지 않아도 되지만, 미쳐있다면 편할 겁니다'''라는 팻말이 있기도 하다.[* 국내 정식발매 만화책에는 "미친 사람만 일하는 곳은 아니지만, 미친 사람이면 일하기가 수월한 곳"이라고 적혀있다. 2페이지 두번째 컷 금발 여직원 데스크에서 확인가능.][* 이 대사는 게임에서도 오마주되어 팻말이 등장란다.] * 1989년에 출판된 코믹스 《[[아캄 정신병원 : 엄숙한 땅 위의 엄숙한 집]]》은 작화도 그렇고 호러물에 가까운 사이코 스릴러물로, 배트맨 본인이 아캄 수용소의 분위기 때문에 미치기 직전까지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 [[THE SANDMAN]] 1권에 닥터 데스티니와 스케어크로의 대화가 있는데, 스케어크로가 '언제 돌아오냐'고 묻자 닥터 데스티니는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스케어크로는 '모두가 이 곳으로 돌아온다'고 말한다.[* 물론 괴물들이라서 다시 가둔다는 것 자체가 경찰로선 매우 힘들기에, 배트맨이랑 [[저스티스 리그]]의 도움을 필수로 받는다.] * 〈아캄 수용소: 생지옥〉은 6편짜리 만화로서, 아캄 수용소의 그 암울한 분위기와 더불어 악질 범죄자이긴 하지만 정신은 나름 멀쩡한 인물이었던 사람이 진짜배기 악당으로 변모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선 고담 시에서는 정신병자 판정으로 형을 면제받는 것이 쉽다고 하므로 범죄자가 마음만 먹으면 들어가는 것은 어렵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이런 곳에 가느니, 차라리 감옥이 나을 것이다. 작중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아캄에 들어간 주인공]]은 [[화폐|돈]]을 통해 감옥에 가는 것을 피해갔지만 수용소 내부의 사정을 잘 몰라서 오히려 판사가 기뻐하며 아캄 정신병원에 구금되게 했다. 판결 후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주인공]](범죄자)에게 [[변호사]]가 정말 미안하다고 사죄까지 한다. 오죽하면 판사의 판결에 '그에게도 권리가 있다'고 할까. 주인공은 처음엔 이걸 이해 못 했지만 아캄에 들어가고 나서야 그 의미를 알았다(...).[* 처음엔 징징거려도 봤지만 자기보다 더한 미치광이들 에게 시달리고 존도우에겐 얼굴가죽을 뜯기거나,마무리로 미스터프리즈의 수감실에 들어가면서 얼굴이 더 망가지고나자 그는 완전히 미쳐버렸고,그때를 기점으로 악당으로서 각성해 버렸고,악마까지 사기친다음 그이후엔 블랙마스크와 버금가는 뒷세계의 거물로 성장했는데 여기에 마침 얼굴에 어울리게 바꾼다고 이빨까지 갈아서 상어이빨로 개조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